콘텐츠 바로가기
홈으로

건설∙부동산

정부, 공공기관 관리체계 전면 개편

팍스넷 2018.06.14 15:11 댓글 0



[팍스넷데일리 권준상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의 관리체계의 전면 개편에 나선다.

14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공공기관 혁신 공개토론회’에서 “공공기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도 변화해나가겠다”며 “공공기관이 자율과 책임이라는 원칙 하에서 능동적으로 변화하도록 지배구조, 보수, 평가제도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달 초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채용·입찰비리 근절을 위한 내부 규정 강화 등을 담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확정, 오는 29일까지 기관별 혁신계획을 제출하도록 한 바 있다.

정부는 효율성과 공공성의 조화에 방점이 찍혀야한다는 입장이다. 김 차관은 “효율성과 공공성의 조화 속에서 공공기관 본연의 설립 목적에 충실해야한다”며 “(공공기관이)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을 선도하고, 혁신제품의 초기 수요창출에 앞장서야한다”고 말했다.

채용비리 등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것과 관련해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을 실현해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한다”며 “각종 부패·비리 근절을 위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kr
<ⓒ계좌를 깨우는 뉴스, 팍스넷데일리 무단전재 배포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