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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조건 변경 “납입 예정대로”

팍스넷뉴스 2018.07.12 10:22 댓글 0

11월 온라인 투자설명회 11월 온라인 투자설명회



[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 동양네트웍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SC로이(SC Lowy)와 진행 중인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통한 자금조달과 관련해 발행 조건이 변경되었으나 납입은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양네트웍스는 홍콩에 기반한 글로벌 투자은행인 SC로이(Lowy)의 신주인수권부사채 투자 관련 발행조건이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에 변경된 발행조건은 기존에 발행하기로 했던 외화채권 5000만달러를 외화채권 3000만달러(원화 325억원)와 원화채권 200억원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최근 환율 급등에 따라 납입 금액의 변동성이 커져 일부 금액을 원화채권으로 확정한 것”이라며 “외화채권 325억원 및 원화채권 200억원은 모두 공시일인 12일에 바로 납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웅 동양네트웍스 대표는 “최근 제기된 경영진에 대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은행이 바이오사업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가 예정대로 이뤄졌다”며 “행사가액 또한 외환채권과 원화채권이 각각 4800원 및 3960원으로 현 주가보다 높게 투자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투자 금액이 예정대로 12일에 모두 납입되기 때문에 조건 변동으로 인한 투자자금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투자금액 외에도 이미 동양네트웍스가 바이오 사업 관련해 자체적으로 확보한 자금만 1000억원으로, 최근 인수한 메디진에 이어 추가로 협의를 진행 중인 3~4개 바이오 업체 인수에도 전혀 문제 없다”고 언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내 추가로 바이오 회사들을 인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수 대상은 빠른 시일 내에 상업화가 가능한 곳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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