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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하반기 해외 수주 개선 기대↑

팍스넷 2018.07.12 08:45 댓글 0



[팍스넷데일리 권준상 기자] 현대건설의 하반기 수주와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상반기 별도 기준 해외 수주 규모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Navoi) 복합화력발전소 등 약 2조원 수준으로 올해 해외 수주 가이던스 6조3000억원 대비 30%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사우디 킹살만 조선소 15억달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자와 석탄화력발전 10억달러 관련 프로젝트 입찰 결과 발표로 본격적인 해외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며 “내전으로 중단됐던 리비아 지역 4개 현장(8600억 규모)의 공사재개 가능성 역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인 해외 발주 증가와 함께 가스, 항만, 송변전 등 다양한 공종에 대한 수주 경쟁력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을 비롯한 쿠웨이트 알주르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등 해외 주요 수주 현장 기성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폭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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