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홈으로

블로킹

머니&컴퍼니

피씨엘, 100억 국책과제 선정…통합 검사 시스템 개발

팍스넷 2018.06.14 09:01 댓글 0



[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 피씨엘이 총 사업 100억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유망바이오 IP 사업화 촉진 사업’ 시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위험성 바이러스 및 질병 스크리닝과 혈액형 검사를 통합한 3차원 단백질 칩 원천기술 기반 차세대 통합 수혈혈액검사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는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와 혈액형을 통합해 검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과제명은 ‘혁신 글로벌 IP 에버그린 전략을 통한 차세대 융합 수혈혈액 안정성 검사 시스템 블록버스터 제품 사업화’다. 총 개발 기간은 2018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다. 사업비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피씨엘은 중앙대학교·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한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고위험군 바이러스 진단검사(Disease screening) 및 혈액형 검사가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며 “피씨엘이 보유한 SG Cap원천기술을 활용,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HIV·HBV·HCV·HTL등의 바이러스 검사와 ABO 및 RhD혈액형 검사가 통합되며, 이는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3조원 수혈 전 검사 시장에 통합시스템을 공급하고, 글로벌 진단 회사에 기술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계좌를 깨우는 뉴스, 팍스넷데일리 무단전재 배포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