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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中 정책 변화에 2분기 수익성 둔화 우려

팍스넷뉴스 2018.06.14 08:17 댓글 0



[팍스넷데일리 권준상 기자] OCI가 중국의 태양광 정책 변화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수익성이 1분기에 비해 둔화될 전망이다.

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OCI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9% 감소한 8490억원, 영업이익은 25.5% 줄어든 79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폴리실리콘은 2분기에 재고 비축에 따른 물량 효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말레이시아법인 정기보수 영향과 시장 판가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며 “이익기여도가 높아진 카본케미컬 부문도 2분기에 정기보수 영향으로 실적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6월 들어서 중국이 태양광 보조금 삭감과 분산형 태양광 발전 규모 제한(10GW) 조치를 단행해 올해 중국 신규 태양광 설치 용량은 전년 대비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폴리실리콘 신증설도 다수 완료된다는 점에서 일시 공급 과잉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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