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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자 43% “장기 자금 운영 위해 투자”

팍스넷 2018.06.07 14:16 댓글 0



[팍스넷데일리 권준상 기자] 가상화폐 투자에 있어서 고연령대의 투자자일수록 장기투자 경향이 짙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일주일간 만 20세 이상 가상화폐 투자자 2507명을 대상으로 투자 목적을 조사한 결과 42.8%가 ‘장기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서’라고 답했다.

특히, 고연령대일수록 장기적인 자금 운영을 목적으로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경향이 짙었다. 실제로 50대의 경우 49.1%가, 40대는 45.3%가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한다고 답했다. 반면, 20대의 경우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한다고 답한 비율이 30.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장기투자 목적 외에 ‘단기적인 수익 실현’이라고 답한 비율은 전체의 27.1%, ‘투자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13.1%, ‘결혼과 주택 구입 등을 위한 목돈 마련 목적’이 10.5%를 차지했다.

한편, 전체 투자자의 31.9%는 다른 곳에 투자하지 않고 오직 가상화폐에만 투자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현재 가상화폐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주식 투자를 병행하는 이들은 28.1%를 차지했다. ▲예·적금(19.9%) ▲부동산(12.3%) ▲펀드(4.9%)가 뒤를 이었다.

또 투자자의 39.5%는 정부가 양도소득세 등 과세를 하더라도 투자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반대로 과세가 이뤄질 경우 투자를 완전 중단하겠다는 비율은 13.1%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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