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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피 상장 예정

팍스넷뉴스 2018.10.08 16:38 댓글 0

11월 온라인 투자설명회 11월 온라인 투자설명회

공모희망가 1만3400~1만6700원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이 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드림텍의 공모 규모는 총 644만3995주이며,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3400원부터 1만67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밴드 상단 기준 약 1071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 규모는 최대 48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1일부터 양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내달 6일과 7일 청약을 받는다. 11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1998년에 설립된 드림텍은 2007년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업체인 유니퀘스트에 인수된 후 모바일 인쇄회로기판 모듈(PBA)을 바탕으로 지문인식 센서 모듈, 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모듈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신기술 보유 기업인 라이프시그널(LifeSignals)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심전도검사용 무선바이오센서 패치를 개발하는 등 스마트 의료기기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드림텍의 2017년 매출액은 연결기준 6794억원, 영업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1.9%, 영업이익은 866.6% 증가했다. 2017년 순이익은 24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김학섭 대표이사는 “드림텍은 기존 사업을 통해 축적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노하우와 탁월한 제조·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신기술에 투자하고 미래사업을 적극 육성해 세계적인 제조자개발생산(ODM)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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