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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 ‘플렉시블 OLED·5G 통신장비·전기차’ 수혜 직결

팍스넷뉴스 2018.06.11 09:46 댓글 0



[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 SKC코오롱PI가 플렉시블 OLED·5G 통신장비·전기차 등 분야의 폴리이미드(PI) 필름 시장 적용처 확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PI 필름은 주요 적용처가 FPCB에서 방열시트로 확장되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SKC코오롱PI가 최대 수혜업체”라고 말했다.

이어 “SKC코오롱PI는 PI 시장의 성장 전망에 따라 올해부터 2020년까지 생산능력을 매년 600톤씩 증설할 계획”이라며 “PI 필름 생산능력(Capa)은 2017년말 기준 연산 2700톤에서 2020년말 4500톤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PI 필름 시장은 SKC코오롱PI, 카네카, 듀폰, 도레이, 타이마이드 등 5개사가 전체의 70%를 과점하는 구조다. 1위업체인 SKC코오롱PI는 메이저 5개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실제 시장점유율은 2016년 24%에서 2017년 27%로 확대다. 올해는 30%를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선제적 증설로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SKC코오롱PI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5만6000원’,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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