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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 NIM 차별화 진행…투자 유망주는?

팍스넷 2018.06.14 08:13 댓글 0



[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은행산업이 규제 우려 속에서도 NIM(순이자마진) 차별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은행주의 주가가 규제우려로 양호한 펀더멘털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반등폭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규제 우려 고비가 넘어가고 있고 높은 수준의 이익이 이어지며 하반기로 갈수록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NIM 차별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원 연구원은 “규제가 이어지고 있으나 실제로 은행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금리 상승으로 이미 NIM이 증가했고, 대출성장률은 연 4~5%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손비용 역시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양호한 이익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 중심으로 NIM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도 기업대출 비중이 높은 은행이 유리할 전망이다.
원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주가 하락 폭이 큰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주가 반등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기업대출 비중이 높은 은행의 주가 반등 폭이 클 것”이라며 “최우선주로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DGB금융지주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공도윤 기자 dygong@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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