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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삼성바이오 상장폐지 심사대상은 아냐”

팍스넷뉴스 2018.07.13 08:14 댓글 0

11월 온라인 투자설명회 11월 온라인 투자설명회



[팍스넷데일리 김경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다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소는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와 관련해 중요한 내용을 공시했다는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매 거래를 전날 오후 4시40분부터 정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권 매매 거래는 13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우려가 제기됐으나 거래소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 발생 여부를 검토한 결과, 증선위 의결사항으로 지적된 회계위반내용이 당기순이익 또는 자기자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에 따르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보통주권 상장법인에 대해 금융위 또는 증선위가 검찰 고발·통보의 조치를 의결하거나 검찰이 직접 기소한 사실이 확인된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가 된다.

다만 위반금액(주석미기재, 계정분류 오류 등 당기순이익 또는 자기자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위반금액은 제외)이 상장법인 자기자본의 5% 미만(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법인은 2.5%)인 경우를 제외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lamu90@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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