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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식탁이있는삶’과 업무협약 체결

팍스넷뉴스 2018.11.01 09:40 댓글 0

11월 온라인 투자설명회 11월 온라인 투자설명회

빅데이터 및 O2O 플랫폼 서비스 신기술 공동개발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핀테크 전문기업 페이게이트가 큐레이션 순수식품몰 식탁이있는삶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페이게이트는 식탁이있는삶에 결제대행 및 세이퍼트 정산 플랫폼을 제공하며 ‘식탁이있는삶’의 신선 식품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서비스 신기술 개발을 공동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빅데이터를 적용한 고객 데이터베이스 활용에도 협력한다.

페이게이트는 지난 2003년 핀테크 플랫폼인 세이퍼트를 출시하면서 핀테크 시장에 입지를 다졌다. 세이퍼트는 기존 전자지급결제시스템을 응용해 집금, 출금, 송금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플랫폼이다. 해외송금은 물론 크라우드펀딩, P2P대출 등 다양한 온라인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지갑시스템으로 암호화된 온라인 거래 처리가 가능해 보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식탁이있는삶은 전품목 벤더구조가 아닌 생산자와 직접 계약재배를 진행해 고품질 제품만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IT기반 큐레이션 식품전문이커머스기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스마트 신선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그리닝(프리미엄 소포장 채소브랜드), 블루바스켓(고품질 수산물 전문브랜드) 등 카테고리에 특화된 브랜드를 런칭했고, 가치중심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 등을 개발하고 서비스에 적용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국내 커머스 중 유일하게 스마일농부캠페인과 신품종농산물의 개발, 기획, 보급에도 앞장서면서 이커머스 시장의 농업구매환경 건전성 유지에도 노력하고 있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세이퍼트 관련 기술을 적극 지원해 식탁이있는삶의 신선식품 유통 O2O플랫폼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양사의 빅데이터 형성, 블록체인 관련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훈 식탁이있는삶 대표는 “식탁이있는삶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핀테크 전문기업인 페이게이트와의 업무 협약으로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이게이트는 지난 8월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해 핀테크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식탁이있는삶은 지난 9월 코어자산운용으로부터 30억원 투자를 유치하는데 이어 올해 연말 이커머스 최초 수산물 전처리 HACCP포장전용센터와 내년 초 수도권에 오프라인 브랜드 매장을 열어 프리미엄 식품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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