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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 3D 맵핑 기술 활용 내비게이션 개발 착수

팍스넷 2018.08.28 14:18 댓글 0



[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 이에스브이가 미국 자율주행 3D 맵핑(Mapping) 전문기업 카메라(CARMERA)의 기술을 활용한 내비게이션 개발에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28일 “카메라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해 전략적 사업 관계를 구축, 자율주행 업계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개발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는 이에스브이에 맵핑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카메라는 오차범위가 적은 3D 정밀지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뉴욕시 교통국, 보야지(Voyage) 등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스브이는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한 3D 맵 데이터 사용을 위해 통신칩을 탑재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제어를 위해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저장장치를 탑재한 컴퓨팅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에 적용할 내비게이션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테스트 운행도 시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이에스브이의 블랙박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 혁신기술과 카메라의 기술을 활용한 사업 범위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이에스브이는 GPS 연결 없이도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3종 기능을 구현하는 첫 자체브랜드 블랙박스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회사 측은 “완성도 높은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제품·플랫폼 개발을 발 빠르게 마치고 주목할 만한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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